김장호 구미시장이 지난 16일, 17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연간 매출액 25조 원 규모의 도레이 도쿄 본사 및 가마쿠라에 위치한 첨단융합연구소를 방문했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윤재호)와 DGB신용정보(대표이사:장문석)는 지난 16일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회원사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우회전 신호를 무시하고 운행하던 버스에 의해 초등학생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구미지역에서 발생했다. 구미시는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의 신호위반, 급출발, 급정거에 대해 어떤 대응을 하고 있을까.
외래어종 퇴치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금을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금으로 사용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구미시 인동·진미동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이하 이계천 개선사업)은 △생태하천 복원 △비점오염 저감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 세 가지 분야로 추진될 예정이었다.
구미시는 오는 11월 10일(금)부터 3일간 구미역 맞은편 원도심(원평동) 열리는 ‘2023 구미라면 축제’ 착수보고회 및 라면 축제 기획위원 위촉식을 지난 15일 3층 상황실에서 열었다.
도민체전과 각종 전국대회 참가선수들을 대상으로 가입한 단체상해보험이 단수 견적에 따른 결정이었다는 지적이다.
구미시가 지난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R&D) 미래기술선도형 18개 과제 중 하나인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을 위한 DX 기반구축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사육신과 생육신을 모두 배출한 역사적인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구미시가 학문과 철학을 앙양하는 계승 사업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구미시가 굴뚝없는 산업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그동안 말로만 외치던 문화관광, 예술산업에 대해 실질적 컨트롤타워를 만들어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하고 개발하여 산업도시의 장점과 어우러지는 문화관광, 예술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금오산 대주차장 주차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구미웨딩 축하객으로 인하여 주차장 시설이 넘쳐난다는 이유로 유료화를 실시 했다가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는데도 로컬푸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주차요금을 부과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 것이다.
구미시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의 조직 관리가 의회 행정사무 감사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상호·이정희 의원은 가장 기본적인 홈페이지 관리조차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창립 2주년을 맞는 '시민과함께' 봉사 단체가 그동안 봉사에 대한 열정과 회원 모두의 희생과 노력을 위로하는 회원 단합대회가 지난 10일 구미시 선산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구미시는 읍․면 지역의 일선 의료시설인 보건지소와 진료소 중 노후 시설에 대해‘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산동 지역 주민의 맞춤형 의료지원을 위한‘건강증진형 보건지소’의 이전․신축을 진행하고 있다
기획행정사무감사에서 구미시설공단의 공사 전환을 앞두고 의회의 분위기가 심상찮다. 자체 용역 결과가 나왔는데도 진행 상황을 전혀 공유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구미시가 지난 2022년 4만 6,496평 546억 원을 들여 조성한 고아 제2농공단지가 분양이 1건에 그쳐 논란이 일고 있다.
구미시가 1,500억 대규모 예산 투입으로 본격적인 농촌 대전환에 나선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5일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인 아시아육상경기대회 지원과 구미국가제5산업단지 2단계 구역 신속 착공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경북 구미의 미래를 먹여 살릴 성장동력으로 문화관광산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구미타워를 건립하자는 구미시의회 김영태 의원(운영위원장)의 제안이 긍적적인 여론의 흐름을 타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도 깊은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28일 해평면 금산리 일원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구슬땀을 흘리며 모내기에 한창인 농가를 방문해 직접 작업에 참여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했다.